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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usiness

About Us

Numbers

  • since 1997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효성ITX

  • 8,174

    2023년 임직원수

  • 5,038 억원

    2023년 매출액

  • A+ A

    신용등급 한국평가데이터

Our News

05 효성ITX, 각자 대표로 홍혜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 기존 사업 부문 남경환 대표, IT신사업 부문 홍혜진 대표…시너지효과- 홍 대표, 삼성그룹서 30년간 IT전략 및 마케팅 역량 쌓아온 IT전문가- 홍혜진 대표, “DX, IDC 등 신사업 육성과 새로운 미래 사업 발굴 총력”효성의 IT 계열사인 효성ITX가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효성 홍혜진 IT전략실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효성ITX는 컨택센터 등 기존 사업 부문의 남경환 대표이사와 IT 신사업 부문의 신임 홍혜진 대표이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책임 경영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신임 홍혜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및 삼성SDS에서 30여년 간 IT전략 및 마케팅을 이끌어온 IT 전문가로, 1988년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삼성SDS 부사장 재임 당시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획, 개발, 마케팅 및 영업 등 밸류체인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효성ITX는 홍 대표의 사업 통찰력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T 부문의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홍혜진 대표이사는 “DX, IDC 등 신사업부를 맡아 육성하는 한편, 새로운 미래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06 효성ITX, 기부 우수기업 선정…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 헌액 - 고액기부자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기업으로 선정-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협업, 다양한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 전개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가 30일 영등포구청에서 개최한 ‘2024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영등포구청은 건전한 기부 및 나눔 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관내 기부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을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효성ITX는 1997년 설립 이래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개진하였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헌액식에 참석한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영등포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효성ITX는 매년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쪽방상담소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동물구조 119와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여름 이불을 기부한 바 있다.
08 효성ITX, 사내 폐자원 활용한 자원순환 앞장 - 부평지역자활센터와 사내 폐자원 업사이클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원순환 및 지역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기여효성ITX는 21일 오후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와 자원순환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성ITX는 향후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발생하는 폐자원과 임직원의 기부 의류 등을 부평지역자활센터에 제공하고, 센터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연필, 화분 등 생활용품을 만들거나, 가방, 모자, 지갑 등으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효성ITX가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배경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가 있다. 효성ITX는 2013년부터 행복두드리미를 통해 중증 및 경증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바리스타, 네일아트, 사무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여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2023년 말 기준 행복두드리미는 서울 및 인천 지역에 총 6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효성ITX는 행복두드리미에서 운영 중인 카페테리아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한 커피 찌꺼기를 건조 후 취합하고, 카페 내 기부함을 설치하여 임직원들의 의류를 자활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센터에서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을 임직원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 중에 있다. 금일 협약식에 참여한 효성ITX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한편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9 효성ITX, 동물구조119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봉사 실천 - 보호센터 환경 개선 · 유기동물 산책 등 도와 - 매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가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사단법인 동물구조119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 및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동물구조119는 2020년에 설립된 이래 학대 받거나, 유기된 동물들을 구조, 보호하는 시민단체로서 현재 26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며 입양을 돕고 있다. 효성ITX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이날 해당 보호소를 방문하여 사료와 배변패드, 심장 사상충약 등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케이지를 포함한 보호소 곳곳을 청소하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후에는 유기견들과의 산책하며,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눔봉사단 일원은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찼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ITX는 지역 내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나눔봉사단’을 설립하여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샛강 생태공원 수생식물 식재 활동, 아동보호센터 대상 책걸상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10 효성ITX,‘서비스데스크 어플리케이션’으로 IT시스템 사용 편의 제고 - 임직원, 협력사, 대외 고객 VOC까지 결합 가능한 통합 IT 서비스데스크 선보여- 복잡한 IT시스템 사용, 서비스데스크 어플리케이션으로 편의성 증진- IT시스템 사용자 전용 VOC 어플리케이션으로 업무 생산성 · 효율 제고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고도화 되며 다양한 IT시스템간 결합과 연동으로 업무 시스템의 복잡성(Complexity)이 심화되고 있다. 그에 반해 다원화된 IT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매뉴얼을 만들고, 변동사항을 매번 업데이트 하기에는 상당한 공수가 들어갈 뿐 아니라,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보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기란 쉽지 않다. IT시스템이 고도화 될수록 기업 내부 직원들의 업무 혼란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효성ITX는 이러한 기업환경 변화에 맞추어 기업 내 여러 IT 시스템 사용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문의와 애로사항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데스크 어플리케이션(이하 ‘SDA’)을 개발했다. SDA는 사내 소통 채널, 결재, 구매, 자산 및 비용 관리 등 기업활동의 다양한 업무에 구축된 IT시스템의 활용 미숙이나 사용상의 오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 및 해외 각지의 IT시스템으로도 확장 가능하여 기업 전반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성ITX의 SDA는 고객사 전용 KMS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대응 난이도가 높은 기술 상담임에도 사용자의 문의에 대해 정확하고, 일관되며, 신속한 지원이 가능한 이유이다. 또한 전화, 이메일, 채팅, 메신저, 별도 접수 시스템 등 다채널로 유입된 문의 내용을 하나의 포탈에서 관리 가능하여, 문의 내역에 대한 추적 관리나 개선점 도출 측면에서도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효성ITX가 개발한 SDA는 올 하반기 글로벌 제조기업에 구축된 이후 2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 공식 런칭했다. 향후 다수의 IT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VOC를 해소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기업의 디지털전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더욱 복잡하고 비대해지는 IT시스템 속에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유의미한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할 수 있는 DX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